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햄리오 무지카 (문단 편집) == 개요 == 짧은 흑발에 눈위의 피어싱 센스가 인상적인 건장한 사내. 직업(?)은 은술사로, 말 그대로 [[은]]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예전엔 '실버 리듬'이라는 도적단의 두목이었지만, 손 떼고 나서는 [[하루 글로리]]와 함께 '실버 레이'를 찾아다닌다. 스토리 상 초반부터 아군이 되는 얼마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며 전투력도 높기 때문에 작품 전반에서 활약한다. 5월 20일 생으로 현 나이 18세이고 혈액형은 O형. 취미는 실버 악세사리를 만드는 것. 특기는 여자 꼬시기와 도둑질이라는데 여자는 잘 안꼬셔지는듯하다. 좋아하는 것은 여자와 게임센터. [[상디|싫어하는 것은 여자애 괴롭히는 놈.]] [[텐 커맨드 먼츠]]의 제작자인 [[갈레인 무지카]][* 성우는 [[김정호(성우)|김정호]].]의 손자이기도 하다. 프로필에서부터 느낌이 오듯이 특기가 여자 꼬시기인것 답게 여러 여인들과 얽힌다. [[베르니카(레이브)|베르니카]], [[레이나(레이브)|레이나]], [[나기사 앙섹트]] 등등. 마지막화에서 엘리가 기억을 잃었을 땐 썸 비슷한 걸 타기도 했다. 물론 무지카가 네가 바람피는걸 참을리가 없으니 관두겠다며 웃어넘겼지만. 스토리 쪽으로 이야기를 돌리면, 15년 전에 란스에 의해 무지카 일가 참극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때 아슬아슬하게 살아있는 걸 무지카를 리제가 발견하고 주워 키우게 된다. 리제는 은술사로, 리제가 무지카에게 은술을 물려준 것이 무지카가 은술사가 된 계기. 또한 리제는 자신의 고향을 파괴한 은술병기인 '실버 레이'를 부수고 싶어했는데, 이 유지또한 무지카가 잇게 된다. 전반적으로 강하면서 성격은 불같이 뜨거운, 그러면서도 (주로 여자가 얽힐 때)의외로 쿨한 면을 보여주기도 하는 멋진 캐릭터.. 인데 '''극후반으로 가면 왠지 활약상이 미묘해진다'''.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라스트 배틀 직전에 제 10검 '성검 레이벨트'를 만드는 에피소드. 여기서 무지카는 성스러운 금속으로 하루만을 위한 [[텐 커맨드 먼츠]] 제 10의 검을 만들게 된다. 금속의 특이성 때문에 몇번이고 검이 부서지자, 금속에 자신의 '인연의 은' 한 방울을 융합시킨 뒤 아예 금속 자체를 은술로 변형시켜 최강의 검을 만들고 '''혼수상태까지 가버려 죽을뻔했다.'''(...).[* "아니 도대체 왜 칼 만들다 뜬금없이 죽을뻔하는 건데?"라는 말이 많았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레이브 세계관에서는 은이 아닌 금속을 다루려는 것은 은을 다루는것보다 힘들고(대표적으로 대 오우거전에서 금을 다룰 때만 해도 독자들이 보기에는 단순한 작업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무지카는 손이 다 까졌을 정도였다.), 게다가 이 강철은 보통 강철이 아닌 엄청난 강도의 광석을 마법으로 가공한걸로 사천마왕 제로의 마법에도 얼지 않았을 정도로 엄청난 물건인데, 이런 물건으로 검을 만드는것도 처음부터 최소한 자기한테는 익숙하기는 했을 기술인 은술로 검의 가공을 시도하여 한번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은술도 아니고 햄리오 입장에서는 본인 입장에서는 미숙했을 대장장이 기술만 가지고 검을 만들 당시 한번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손을 놓고 있었다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난 포기하지 않는다며 대장장이 기술로 고집을 부리며 검을 만드는 것을 다시 시도했는데 그것마저도 몇수십번은 실패했기 때문에 체력이 상당히 떨어졌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말한대로 금을 다룰때만 해도 손이 다까질 정도로 데미지가 큰데도 그냥 강철을 은술로 사용하여 검으로 만들어도 상당히 힘들 판국인데 위에서 말한대로 특수한 광석을 검으로 가공하는 것인지라 무리하여 힘을 너무 많이 썼던 바람에 빈사 상태에 빠진 것이라고 최대한 감안한다면 그나마 저 상황을 나름 납득하고 넘어갈 수는 있다.] 물론 만화 성격상 금방 어찌어찌 살아돌아오긴 했지만 그 이후의 행적이 좀 미묘해졌다. 덤으로 항상 멋진모습만 보여주며 딱히 전투력이 너프된건 아니지만 최종전에서는 레귤러 중 유일하게 사천마왕 중 '''단 한 명도 못쓰러트렸다'''. 다른 동료들은 최소한 다굴쳐서라도 사천마왕을 쓰러트리는데 힘을 보탰지만 무지카는 하루 뒤만 죽어라 따라가다보니 그럴 기회가 없었다. 심지어 은근슬쩍 파티에 들어온 꼬맹이도 목숨걸고 대활약하는데 무지카만 "좋아, 넌 내가 상대해주마!"라고 드립치면 [[레트|누]][[슈다|가]] 툭 튀어나와서 "여긴 내가 맡을테니 무지카 넌 하루에게 가봐"(...) 라고 하며 밀려난다. 최후에 [[엘리(레이브)|엘리]]의 손목에 감겨진 매직 디펜더를 부수는 중요한 활약을 하지만 하필 액션쪽의 간지씬은 전혀 없었다.[* 다만 매직 디펜더를 부순 것만으로도 활약을 한 게 맞다. 엘리는 루시아의 갑옷 파편을 이용해 매직 디펜더를 부수려고 해봤으나 소용이 없자 아예 매직 디펜더가 감겨있는 오른팔을 절단하려는 시도까지 했었을 정도였다. 한번 찍어버린 뒤 다시 찍으려고 할 때 무지카가 말린 뒤 매직 디펜더를 부숴서 망정이었지 만약 무지카의 합류가 늦었다면 엘리는 오른팔을 잘라버리고 말았을 것이고 엘리는 자칫 잘못했다면 쇼크사로 죽었을 지도 몰랐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